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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usical/Think

음반 산업의 또다른 진로

뮤지컬뱅크 2008. 12. 4. 11:17
음반산업은 죽었다고들 말합니다. 발전하는 IT기술을 외면한채 적응하지 못한 이들과 이 시장을 내다보고 달려든 사람들간의 시각차이겠죠. 그러나, 제작자들이 나아갈 방향이 안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한 경우에 제시해보는 대안입니다. 이글의 최초 작성시점은 2006년 1월이오니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만, 지금도 적용해볼만하다고 합니다. 약간의 공백이 있었던 2년 사이에 핸드폰의 경우 아르마니나 프라다폰이 나왔죠.^^
 

Executive Summary :

è 서태지, 보아, 동방신기 등 국내 Top 가수들의 신규 및 기존 음반을 고급스럽게 제작 / 공급가 10만원대로 산정하여 1천장 ~ 1만장 한정 판매

è 이를 시리즈로 기획하여 제작, 판매.

 

1. For (target customer)

: 자신이 좋아하는 음반을 소장하기를 원하는 사람들

 

2. who have (specific needs or problems)

: 음악을 다운받아서 들은 경우, 대부분 시간이 흐르면 다른 곡들로 대체하며, 이를 컴퓨터등에 저장시켜둠 è 형태가 없어짐. 시간이 지나면서 그대로 기억 속에서 잊어혀버린 경험을 가지고 있음.

 

3. our product is a (product category)

: 이 음반은 그러한 필요(보관 가능한 음반)를 충족시켜줄 뿐만 아니라, 명품으로서의 소장 가치까지 부여해준다.

 

4. that provides (core benefit)

: 자신의 좋아하는 가수의 음반 명품으로서 소장 가치가 있으며, 자신의 개성을 형태로서 드러낼 수 있음.

 

5. Unlike : 여타 가수들의 음반은 1만원대로 언제든지 살 수 있지만, 이 음반은 최초 1만장 한정 생산이며, 이후 온라인으로만 판매할 것임.

 

6. our product is (differentiator) : 일반 CD와는 다르게 유명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CD케이스와 금장 도금한 CD, 1만장으로 한정된 희소성 등 명품CD로서 그 가치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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