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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개요

- 공연기간 : 2009년 5월 15일~ 6월 28일 / 대학로 라이프씨어터

- 연습기간 : 2009년 3월 중순 ~ 5월 초

※공연 및 연습기간은 극단 사정상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제작 : 극단 「모꼬지」

- 연출 : 복진오 / 극본 : 양수근 / 작곡 : 조형섭 / 안무 : 강옥순

 

원서접수 및 교부

ㆍ접수마감 : 2009. 2. 25(수)

ㆍ모집인원 : 뮤지컬 <매직릴리> 전 배역 및 코러스

ㆍ응시자격

   - 연기, 노래, 춤 실력을 겸비하신 분

   - 연습 및 공연일정 전체에 참여 가능하신 분

ㆍ접수방법 : 오디션 지원서 / 최근 6개월 내 프로필 사진 (전신 정면사진 필수)

   - 지원서 다운 : http://cafe.naver.com/mokkogi88

   - 지원서 접수 : jinohb@naver.com 이메일 접수

 

1차 서류 합격자 발표

ㆍ합격자 발표 : 합격자는 2009. 2. 27(금)까지 개별적으로 연락 드립니다.

 

2차 실기 오디션 상세내용

ㆍ오디션일정 : 2009. 3월 2일~6일 (1차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해드립니다)

ㆍ오디션장소 : 대학로 라이프씨어터 (혜화역 4번 출구)

ㆍ오디션진행 :

   ① 노래

    <자유곡>

    - 자유곡 1곡 준비

    - MR은 각자 준비

   <지정곡>

    - 1,2번중 1곡 선택하시고 3번은 필수입니다.

    - 자유곡이 느린곡이면 빠른 지정곡 선택하시고,

      자유곡이 빠른곡이면 느린 지정곡 선택하세요.

      男 1번(느린곡)    Man of Lamancha 중 "Dulcinea"

          2번(빠른곡)    Grease 중 Those magic "changes"

          3번(필수)       나훈아 “잡초”

      女 1번(느린곡)    They're Playing Our Song 중 "Still Believe in Love"

          2번(빠른곡)    Godspell 중 "Bless the load"

          3번(필수)      주현미 “신사동 그사람”

 

   ② 오디션 당일 지정안무  

 

ㆍ최종합격자 발표는 개별적으로 연락 드립니다.

 

기타 유의사항

- 지원서는 양식에 맞춰서 작성해주시고, 마감시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제출서류는 반환되지 않습니다.

- 오디션 시작 30분전까지 도착하여 출석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오디션 진행은 사정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습니다.

- 문의사항 : 이메일 jinohb@naver.com 핸드폰 010.4544.8429

 

 

주요배역

 

강현구 (46. 남. 고등학교 국어교사)

백주미 (44. 여. 현구 妻. 간호사)

임소연 (46. 여. 현구 벗. 성인영화감독)

최치수 (46. 남. 현구 벗. 대학강사)

신임범 (46. 남. 현구 벗. 부동산업자)

나나 (여. 영화배우 겸 Bar 사장)

강호영 (18. 남. 현구 아들)

민혁 (18. 남. 현구 제자)

철식 (18. 남. 현구 제자)

윤상 (18. 남. 현구 제자)

창수 (18. 남. 현구 제자)

 

 

시놉시스

 

그대 아직도 사랑을 꿈꾸는가?

다가오지도, 아니 떠나가 버린 사랑을 아직도 기다리는가?

허나 그대 아시는가?

이미 사랑은 옆에 와있고, 사랑은 늘 함께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

 

뮤지컬

잎 따로 꽃 따로 피고 지는 상사화를 일컫는 말이다.

내 한 몸처럼 사랑하지만 늘 만날 수 없는

슬프고, 아프고, 시리고, 아쉽고… …

그러나 내 희생이 있어 누군가가 더 돋보이는 삶

그 삶은 숭고하고 경이로워 아름답기만 하다.

 

뮤지컬 에 등장하는 주동인물들은

40대 후반으로, 우리 사회의 기둥들이다.

이들은 과거 거리에서 최루탄가루를 뒤집어쓰고

독재타도와 민주화를 외치며 돌아오지 않는 상사화를 꿈꾸었다.

그것은 젊은 시절 그들에게 주어진 사명감이었고

삶에 대한 애정이었으며

대한민국의 건강을 지키는 최소한의 양심이었다.

그리고 두 번의 강산이 변하면서

그들은 지금 부동산중개업으로

대학강사로, 영화감독으로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각자의 길을 뚜벅뚜벅 걷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꿈과 사랑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지라

너울성 파도와 호수같은 잔잔한 물결이 교차하며

번뇌하고 열정을 품게 한다.

 

이들의 삶은 때로는 지치고

나태해지고

헛길로 새다 삐걱거린다.

그러나 결국 가족을 위해

친구를 위해

자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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