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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아마도 직장생활하면서 불편함을 느낄때가 복장에 관련된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솔직히 흰색와이셔츠에 검은색 수트에 바바리코트만 입고다니는 스탈은 별로랍니다.
특히, 겨울에 입는 바바리코트는 영~~질색입니다.
무겁기만하고, 추위는 막아주지도 못하고, 활동성은 떨어지고...

추운 날씨에 초점이 맞춰진 겨울의류는 단조로운 디자인과 색상으로 출시되고 소비되고 있기 마련입니다.
또 덧옷 한두 개를 중심으로 옷을 입어, 자칫 매일 같은 모습으로 보여지기 쉽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겨울철에 나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고
멋지게, 다르게 나를 보여줄 수 있는 옷을 찾게 됩니다.

예술분야에 종사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남들보다 의상에 신경쓰이는게 사실이죠 ^^:;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연예인중에는 스타분들도 몇분계시다보니
자연스레 멋진 의상으로 코디한 모습을 볼때면 시선이 갑니다.

최근에 꽂힌 스탈은 케이스위스입니다.
기본 디자인은 케이스위스의 전통적인 스타일인 단색을 배경으로 옆 라인 하이라이트로 이루어져
세계적인 브랜드 의류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 기본 색의 범위를 검정과 흰색을 포함, 다양하게 내놓았고, 비비드한 형광색까지 출시하여
각자의 개성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답니다.
더불어 기능성이 보강된 디자인이 돋보인답니다.
주머니 덥게, 더블스티치, 착용감이 향상된 내피설계등을 통해,
스타일리쉬하면서도 밀착된 착용감과 용도에 맞는 세심한 디자인으로 탄생시킨것이죠.
이번 겨울, 스타일에서도! 겨울철 활동에서도!!
튀면서도 멋진 나를 케이스위스와 함께 꾸며보시는 건 어떨런지 ^^.

요즘 지름신이 강림해서 계속 사이트만 뒤져보고 있는데,
최근에 젤루 땡기는 스탈을 몇개 가져와봤습니다.
 
 
 

가운데 형광색 스탈도 좋구,
오른쪽처럼 목도리와 코디해도 잘어울린답니다.

무엇보다 좋은건
홈페이지(http://www.k-swiss.co.kr) 들렸다가
겨울시즌 세일을 30%나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답니다. 와우!!

연말이라 모임이 많은데
30대 중반의 남자들이 모두 그렇듯
똑같은 옷을 입고 쳇바퀴돌듯 지내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죠.
그 친구들에게 가끔 하고싶은대로,
꾸미고싶은대로 해보라고 충고해주곤 하는데, 말처럼 잘 안되나봅니다.

여러분도 틀 안에서 고민말고
여러분의 취향대로 살아보심이 어떨런지요?
아마 더 따뜻한 겨울이 될겁니다.
모두모두 즐건 겨울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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