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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부제 : 8만년의 삶, 5만년의 직장생활, 3만년의 결혼 "그들에게 길을 묻습니다"

저자 : 칼 필레머 지음.

역자 : 박여진 옮김

출판사 : 토네이도

출간 : 2012.5.12

가격 : 14,000원

분량 : 341쪽

 

베스트셀러 코너에 있는 것을 보고 고른 책.

세상을 오래 살아오신 분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바탕으로 하여

젊은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을 꺼내 놓은 책.

대부분 내가 생각한 바와 비슷한 정서이거나,

어른들이 누누히 하시는 말씀들이기에 새로울 것은 없었다.

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명심하자.

 

* 143쪽 : 매를 아끼면 친구가 된다.

 

* 219쪽 : 100년을 써야 할지도 모른다! 몸을 아껴라.

병은 쾌락의 이자다. 흡연, 형편없는 식습관, 운동부족 같은 것들로 일찍 죽지는 않는다.

몇 년 혹은 몇십 년 동안 만성질환에 시달리며 고통받을 뿐이다.

 

* 231쪽 : 기회가 묻거든 '네!'라고 답하라.

 

* 278쪽 : 'OO라면 행복할 텐데.'라는 생각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태도

>> 행복은 조건이 아니라 선택이다.

 

* 296쪽 : 난 걱정을 없애줄 수 없습니다. 그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그냥 내버려두자, 라고 말해보세요.

>> 걱정은 시간을 독살한다.

 

* 308쪽 : 살아 있음에 감사하라.

우리에게 주어진 나날들, 시간들 속에서 누릴 수 있는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기쁨들에 감사하라.

>> 오늘 하루에만 집중하라.

 

* 327쪽 :

1) 시간은 삶의 본질이다 : 삶이 아주 짧은 것처럼 살아라. 정말 짧기 때문이다.

요점은 삶이 짧다는 사실에 우울해하라는 말이 아니라 맞춰 살라는 것이다.

중요한 일들은 지금 당장 하라.

 

2) 믿음을 가져라 : 믿음이 있는 삶은 행복하다.

그리고 종교단체에 소속이 되어 있으면 삶의 위기를 만났을 때

그 단체만이 줄 수 있는 위로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종교를 믿는지는 각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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