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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관점을 디자인하라.

부제 : 없는 것인가,못본 것인가?

저자 : 박용후 지음

출판사 : 프롬북스

출간 : 2013.7.12

가격 : 14,800원

분량 : 334쪽

 

최근 몇년간 카카오톡이 화제의 중심에 있었다.

저자는 그러한 카카오톡에서 홍보이사직을 맡고 있다.

저자에 관심도 없었고, 제목도 모르던 책을

읽어나가면서, 저자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될 만큼 재밌게 읽었다.

 

* 5% :

- "벤치마킹의 시대는 갔다. 이제는 퓨처마킹의 시대다."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할 것이 아니라, 미래 사람들의 생각과 생활을 미리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 7% :

- 나는 '창의적(creative)라는 단어를, '당연함에 던지는 왜?'라고 정의한다.

 

* 11% :

- 유지태의 질문 중 "틀린 질문을 하니까 맞는 대답이 나올 리가 없잖아."라고 말하는 대목에서다.

 

* 22% :

- 자신들이 생산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목적, 즉 본질적 가치를 깨닫지 못한다면

쥐덫을 만든 기업들처럼 순식간에 망할 수 있다.

 

* 23% :

- 미국 속담에 '음식점 종업원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과 비즈니스 하지 말라.'라는 말이 있다.

 

* 69% :

- 이제 홍보용 영상을 만드는 것만으로는 사람들의 마음을 붙들어둘 수 없다.

사람들 사이에서 링크를 보낼 만한 이유를 만들 수 있다면,

그것은 단순한 홍보 영상보다 훨씬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대박을 칠 수 있다.

이제 마우스 투 마우스 홍보 시대는 끝났다.

현재도 그렇지만, 링크 투 링크 마케팅이 최고의 마케팅 방법으로 살아남게 될 것이다.

 

* 72% :

- '경쟁자를 바라보지 마라. 고객만 바라봐라.'

'경쟁자를 바라보면 서비스가 비슷해진다.'

'조준선 정렬에 신경을 써라. 표적은 느낄 뿐이다... .'

 

* 90% :

- 사람만한 스승이 어디 있어요.

지금 내 옆의 사람들이 365일 얼마나 열심히 사는 줄 아세요?

왜? 내 스승 되려고.

내 스승 되려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인데 내가 스승으로 모시면 되잖아요.

나는 스승을 모실 때 한 가지 원칙이 있어요.

그를 앞에 세수고 내가 뒤에 서요? 왜?

앞에 있으면 잘난 척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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