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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망 1권

저자 : 야마오카 소하치 지음

역자 : 박재희 옮김

출판사 : 동서문화사

출간 : 2005.4.1 (원작 : 1950년 ~ 1967년) 

가격 : 12,800원

분량 : 622쪽

 

일본 작가들의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자기계발서류의 책은...

 

그럼에도 하루키, 시오노 나나미는 자기만의 색깔 외에 배울 것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대망을 읽으면서, 로마인이야기와 자꾸 비교하게 된다.

대망은 참으로 사람의 심리에 대해 펼쳐놓는 작가의 필력에 감탄하게 된다.

왜 우리나라의 정치인들이 대망을 즐겨 읽는지 알 수 있을 듯 하다.

 

정쟁의 도구로 대망을 읽기보다는

국민과 국가의 안녕을 이루기 위하여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1% : 세 사람의 성격을 나타내는 두견새를 예로 든 글.

- 저 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죽여 버려라, (노부나가)

  저 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울게 하라, (히데요시)

  저 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울 때까지 기다려라, (이에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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