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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카루스 이야기

저자 : 세스 고딘 지음

역자 : 박세연 옮김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사

출간 : 2014.1.1

가격 : 14,000원

분량 : 320쪽

 

'세스 고딘'이라는 저자의 이름을 보고 고른 책.

참으로 공감하고, 나이들어감에 따라 위기의식을 느끼기에

절실하게 와닿은 내용들.

 

물론, 읽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질 것이겠지만.

 

* 73% :

- 자신의 세계관을 버리기 전까지 우리는 세상을 똑바로 볼 수 없다.

물론 세계관은 일상생활에서 쓸모가 있다.

일련의 전제와 편견, 믿음으로 이루어진 세계관을 통해 우리는 세상과 관계를 맺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외부와 접촉할 때마다 매번 모든 것을 검토하고 판단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더욱 익숙하게 정보를 처리하고 일관되게 행동할 수 있다.

그러나 세계관은 본질적으로 우리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하게 방해한다.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능력을 기쿼야만 다른 이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80% :

- 산업주의자들에게 제품은 제품이고 거래는 거래다.

일단 판매를 하고 나면, 위험은 모두 구매자의 몫이 된다.

하지만 아티스트들에게는 영향과 연결이 아트의 중요한 일부분이다.

만약 그 의사가 아트를 추구하는 사람이었다면

귀한 연결의 기회인 안부전화를 그렇게 소홀히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

"관심을 기울이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은 작품을 창조하고 있는 것이다."

 

* 84% :

- 지금 막 시작했거나 아직 그 단계에 머물러 있다면,

당신이 해야할 가장 일반적이고도 중요한 일은 많은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는 오로지 많은 창작 경험을 거치는 방법밖에 없다.

그러면 언젠가 기대만큼 훌륭한 작품을 내놓게 될 것이다.

 

"자기파괴적인 순간에는 원인에 집착하면서 오로지 답을 찾기 위해 치닫는다."

 - E.E.커밍스(화가이자 소설가)

 

* 87% :

- "불평은 바보짓이다. 행동하거나 아니면 잊어버려라."

      -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그래픽 디자이너)

 

* 96% :

- "아티스트가 되고 나서 아트를 시작해서는 안 된다.

끊임없이 아트를 하면서 아티스트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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