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류의 구멸을 초래하는 고스톱 막판쓸 - 과연 허용해야 할것인가? 2.중국집 군만두 써비스 - 얼마부터 시작인가? 3.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 엄마가 좋은가 아빠가 좋은가 4.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숨겨진 진실 - 키높이 깔창 허용해야 할것인가 말것인가 5.셜록홈즈도 속아버린 완벽한 트릭 - "오빠 믿지" 과연 믿어야 하는가 6.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 - 음식점 배달 "방금 출발했어요" 과연 믿어야 하는가 7.당신이 간과한 혈육 - 식당이모 과연 가족1으로 인정해야 하는가? 8.솔로몬도 두손든 미스테리 - 영화관의자 팔걸이 과연 어느쪽이 내것인가? 9.인류가 나은 재앙 - 노래방 우선예약 권리인가 범죄인가 10.금녀의 벽을 넘는 유일한 존재 - 청소 아줌마의 남자화장실 출입 업무인가 특권인가 11..
임신상식 - 간단하게 알아보는 임신 주차별 정보 1 Week 태아의 크기는 아직 0.2cm로 사과 씨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조마마한 태아가 열달 후에 3kg정도의 아기로 자라나는 게 믿어지지 않으실꺼에요. * 이렇게 생활하세요-아직 아무런 변화가 없을 때입니다. 평상시처럼 생활하면 되겠죠? 언제 임신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좋은 생각을 하며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기초 체온을 재는게 좋아요. 체온이 달라지면 임신이 될 가능성이 높거든요. 2 Week 아직까지 암신부 또한 몸의 변화를 느끼지 못할 거에요. 괜히 피곤하고 신경이 예민해질 수는 있답니다. 생리 주기를 따져 보고 임신이 의심된다면 특히 음식 섭취에 주의해야 한답니다. 또 엄마가 되는 것은 인생의 위대한 ..
미장원에서 머리를 감고 있는데 천정에 뭔가 붙어있었습니다. 머리를 감는 동안 뭘뚱뭘뚱 천정만 바라보는 고객을 위해서 아름다운 자연그림을 붙여놓은 것입니다. 평상시 같았으면 빈 천정만 바라보거나 눈을 감고 있었을텐데... 어제는 ‘나도 자연이고 싶다.’라는 감정과 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소한 것이지만 고객을 존중하는 세심한 배려였습니다. 이제는 독특한 가치를 지닌 무엇인가를 주어야만합니다. 고객들의 흥미를 끌 만한 새로운 가치를 지닌 것들..... 장기적인 훌륭한 관계를 위해서 오늘은 당신을 볼 때마다 이런 마음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당신을 만난 것이 나의 원수가 아니라 나의 행운이며, 당신과 얘기하는 것이 불평이 아니라 진정한 감사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제일 좋아하는 것이 주말 오전에 집안 청소를 하고 커피한잔 마시면서 라디오를 듣는 것이랍니다. 작년 11월인가 우연히, FM라디오를 듣는 도중에 배철수씨의 목소리가 나오길래 잘 들어봤더니 대작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매주마다 경청했답니다. 지금도 가끔 다시듣기로 듣는데, 정말 좋습니다. 이런 거는 TV방송으로 해줘도 좋을텐데 말이죠^^. 여러분도 함 들어보세요. 강추입니다. http://www.imbc.com/broad/radio/fm4u/fm4u_report/1721513_3755.html
해마다 12월이 되면 재미삼아 토정비결을 봅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좋은일도 있고 나쁜일도 떠오르겠지만, 대부분의 무료운세는 긍정적으로 보여주기때문에 기분전환에도 좋고 다가오는 새해를 설계하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세상에 꽁짜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도 이곳은 회원가입 같은 거 안해도 되구 이메일만 수신 동의만 하면 되네요 ^^ 여러분도 심심하실때 한번 클릭~~ 제 내년 토정비결은 아주짱입니다. ㅋㅋ 주의하실점은 한번 보여진 운세를 메일로 보내주지 않습니다. 캡춰해주심이 좋을듯 ^^http://dir.sinbiun.co.kr/2009/clc/goodluck.asp?evtCode=clc30_sidejob 제운세는 아래와 같네요 ^^
결혼하고나서 와이프는 틈날때마다 제 면도기를 새로 사자고 했죠. 하지만, 면도기를 잘 써왔기에 (물론, 10년 가까이 쓰면서 바디는 갈라져서 테이프로 붙였다는 ;;) 괜찮다고 했었는데, 이번 생일선물로 사준다기에 큰맘먹고 아키텍쳐를 사달라고 했죠 ^^ 박스 예쁩니다 ^^ 이거 받아들고 얼마나 좋았던지 ㅎㅎ 와이프가 '진작에 사줄걸' 하더라구요. 원래 사용하던 트레이서 면도기와 새로산 아키텍쳐 면도기입니다. 버릴까 하다가 여행이나 출장갈 때 쓰려고 놔뒀습니다. 기존에 쓰던 면도기도 참 잘썼는데 ㅎㅎ 원래 구두쇠스탈은 아니지만, 멀쩡한 물건 잘 못버리는 스탈이라서리... 직업군인할때 워낙에 훈련이나 공사장 파견을 많이 다녀서 면도기를 챙겨가지고 다녔답니다. 그러다보니 많이 정이 들어서 직장다니면서도 계속 썼..
2003년도로 기억합니다. 친구녀석이 아주 분위기 좋은 카페 있다고 해서 들렸다가 반해버린 카페죠. 잊고 지내다가 제가 사는 곳 근처에 카페가 있었던 기억이 나서 다시금 뒤져보았습니다. 집 근처에 있더군요. 가끔 와이프랑 바람쐬러 들러볼까 합니다. 카페 이름 : Brandenburg 카페 위치 : 서울시 서초구 방배4동 837-14 지하1층 Tel : 02-599-8342 홈페이지 : http://www.brandenburg.co.kr (홈페이지에 가시면 정말로 예쁜 앤틱 사진들도 많구요, 클래식 명곡들을 들어보실수 있답니다.) 제가 그 카페에서 좋았던 점은 계단을 내려가면서 들려오는 클래식의 선율과 고풍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에 압도당하는 느낌이랄까? 흔히 좀 예쁘장한 카페에는 어수선함이 혼재하는데, 여..
요리 재료 참치캔 250g, 두부 1/2모, 청양고추 3개, 달걀 2개, 양파 1/4개,후추 약간, 소금 약간, 식용유 손님이 올때나 반찬이 없을 때 약간의 성의를 보이고 싶다면 한번 만들어 보세요. 쉽고 간편하답니다. 1. 참치캔은 참치기름을 걸러 둔다. 2. 두부는 물기를 짜낸다. 3.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4. 양파는 얇게 썬다. 5. 커다란 볼에 위 재료들을 넣고 후추와 소금을 약간 넣는다. 6. 달걀을 풀고 잘 섞어 팬에 노릇노릇하게 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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