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오페라의 유령" 만들기...
'누군가가 나에게 내년에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버금가는 작품을 올리는 조건으로 100억원을 주었다'라고 가정하고 얘기를 풀어봅니다. (여기서 100억원이라는 수치는 극장을 지을 수는 없지만, 작품은 충분히 만들 수 있는 금액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공연기획서를 만든다. 만들고 싶었던 소재는 있었기에. 그 다음은 ? 오디션을 보는 것이 먼저인가? 제작기사를 내보내는 것이 먼저인가? 둘다 'No'입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극장을 먼저 잡아야 합니다. 오페라의 유령급 공연을 할려면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LG Arts Center급의 극장을 잡아야 합니다. (적어도 B.E.P를 맞추려면 객석수도 뒷받침되어야하고...)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국내 대극장은 LG, 충무아트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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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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