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로마인 이야기 6권 부제 : 팍스 로마나 저자 : 시오노 나나미 지음 역자 : 김석희 옮김 출판사 : 한길사 출간 : 1997.9.5 가격 : 14,500원 분량 : 403쪽 카이사르가 천재였다면, 아우구스투스는 천재는 아니지만, 시대가 원했던 인재상이었다고 해야하나. 카이사르가 확장한 경계선을 로마의 국경으로 정착시키고, 로마에 의한 평화를 안정시킨 황제. 책을 읽으면서, 원로원 정치를 보면서, 몇 천년전의 정치가 지금의 정치보다 더 발전한 것은 아니었나? 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그런데, 6권에 접어들면서, 카이사르가 생각한 제정이 아우구스투스로 넘어오면서 세습정치로 변질되어가는 것이 웬지 씁쓸하다. 똑같은 곳을 바라보고 걸어갔지만, 전혀 다른 방식인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 아이러니한 것은 ..
제목 : 로마인 이야기 5권 부제 : 율리우스 카이사르 (하) 저자 : 시오노 나나미 지음 역자 : 김석희 옮김 출판사 : 한길사 출간일 : 1996.8.10 가격 : 16,500원 분량 : 573쪽 '카이사르'하면 떠오르는 몇 몇 단어들. 클레오파트라, 안토니우수, 부르투스, 루비콘, 베니/비디/비키... 5권에 모두 나온다. 카이사르는 천재였던 것 같다. 전쟁/정치/역사 등 모자란 부분이 안보인다. 그러나, 카이사르는 암살당하고 카이사르의 꿈은 평범하게 보이는 '옥타비아누스'가 이뤘다. 그런 '옥타비아누스'를 알아본 '카이사르'는 대단하다. 카이사르의 후계자인 옥타비아누스가 도움을 청하기 위해 찾아간 마티우스에게 키케로는 옥타비아누스의 부탁을 받아들이지 말라고 충고했다. 이에 대해 마티우스가 옥타비아..
제목 : 로마인 이야기 4권 - 시오노 나나미 지음 부제 : 율리우스 카이사르(상) 저자 : 시오노 나나미 지음 역자 : 김석희 옮김 출판사 : 한길사 출간 : 1996.3.25 가격 : 16,500원 분량 : 538쪽 '시저' 또는 '케사르'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는 '카이사르'라는 표기를 따르고 있다. 루비콘강을 언제나 건널까? 궁금해하면서 책을 읽으니, 마지막 페이지 바로 전에서 건넜다 ^^;; 초한지의 '유방' 삼국지의 '유비' 그리고, 로마의 '카이사르' 모두 마흔이 넘어서 뜻을 세운 대기만성형이다. 4권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서, 카이사르는 때를 기다릴줄도 알고, 뛰어난 전략가로서의 모습도 갖추고 있으며, 남녀 모두로부터 존경과 애정의 대상이 될 만큼 카리스마와 매력을 지닌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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