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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새로운 디지털 시대

부제 : 사람 국가 비즈니스의 미래를 다시 쓰다

저자 : 에릭 슈미트, 제러드 코언 지음

역자 : 이진원 옮김

출판사 : 알키

출간 : 2013.4.23

가격 : 20,000원

분량 : 470쪽

 

2013년 휴가철 추천도서 3관왕을 차지했다는 글이 검색되는 책.

솔직히, 에릭 슈미트가 썼다는 기사를 보고 주문한 책이지만,

휴가철에 추천할만한 책인지는 의문이다.

자칫 휴가를 너무 진지하게 보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 ^^;;

 

IT의 발전이 급속도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그러한 변화가 어떻게 변화할지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좀 특이한 점이 있다면,

세계적인 기업답게, 지구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 테러, 사업 등의 관점에 풀어가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뭔가 색다른 것은 없는 것 같다.

아마도, IT기술의 발전속도가 너무 빨라서 이 책에서 얘기하는 미래의 모습이

그닥 새롭게 느껴지지 않기때문일 듯.

 

그리고 든 생각 하나.

구글이라는 회사의 연구소는 세계의 움직임을 가지고 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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