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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드라이브

부제 : 창조적인 사람들을 움직이는 자발적 동기부여의 힘

저자 : 다니엘 핑크 지음

역자 : 김주환 옮김

출판사 : 청림출판

출간 : 2011.10.17

가격 : 15,000원

분량 : 321쪽

 

얼마 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동기부여가 필요했음이라...

 

잘 씌여진 책이고,

나를 설득하기에 좋은 책이었다.

 

이 책 말미에 재밌는 부분이 있다.

279쪽에 트위터용 요약이라고 해서 아주 간단하게 아주 자알~~ 요약했다.

당근과 채찍은 20세기의 이야기다. [드라이브]는 21세기의 일을 하려면 자율성, 숙련, 목적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자율성과 목적의 업그레이드는 이해도 잘 되고 실천할 수 도 있다.

그런데, 숙련에 대하여 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맞는 말이지만, 강하게 와닿았다.

"숙련은 고통이다."

"숙련은 점근선이다."

 

* 175쪽 :

 심리학자 앤더스 에릭슨은 "예전에는 타고난 재능이라 믿어졌던 많은 특징들이 실제로는 최소한 10년의 격렬한 연습 결과"였다고 지적한다.

운동이나 음악, 경영에서 숙련에 이르려면 오랜 시간(일주일이나 한달이 아니라 10년)의 노력(어렵고 고통스러우며 힘들며 모든 것을 소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175쪽 :

 "가장 평범하고 지루한 부분까지도 즐길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도록 노력하라. 그러면 언제나 행복할 것이다."

   - 윌 쇼츠(퍼즐의 대가)

 

* 214쪽 :

 "어제보다 오늘 내가 더 나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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