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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마시멜로 세번째 이야기

원제 : Keep Your Eye on The Marshmallow 

저자 : 호아킴 데 포사다, 밥 앤들먼 공저

역자 : 공경희 옮김

출판사 : 21세기북스

출간 : 2013.10.17

가격 : 14,000원

분량 : 252쪽

 

1,2권에 비해 감동은 덜했지만,

굉장히 현실적인 문제를 언급하고 있다.

 

대부분의 워크홀릭은 가정생활이 평탄치 못하다.

가정과 일 사이에서의 괴리를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할지

명확한 해답까지는 제시하지 못하지만,

가정이 모든 일의 중심에 있음을 되새기게 해준 책.

 

* 23% :

- "나를 탈락시킬 사람은 오직 나 자신밖에 없다네."

 

* 91% :

- 생의 마지막 몇 년간 잡스는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면서 이렇게 물었다고 한다.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과연 내가 오늘 하려는 일들을 하고 싶을까? 여러 날 연속으로 '아니다'라는 답이 나온다면 그때가 바로 뭔가 바꾸어야 될 시점입니다."

그런 다음 잡스는 덧붙여 말했다.

"곧 죽는다는 사실이, 인생의 중요한 선택들을 하게 도와주는 가장 중요한 도구라는 점을 명심하십시요. 외부의 기대들, 모든 자만심, 모든 당황스러움이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 등 거의 모든 것이 죽음 앞에서는 저만치 물러가기 때문입니다. 오직 진짜 중요한 것만 남지요."

 

* 97% :

- '마시멜로 세번째 이야기'를 번역하면서 아서와 공감할 수 있었고, 아서가 비방코의 멘토링을 통해 수렁에서 빠져나가 바른 길로 들어섰을 때는 간접경험을 한 느낌이 들었다. 전작들이 동기부여를 해주었다면, 세번째 이야기는 내 길을 재점검하고 다시 나아갈 수 있는 믿음직한 길잡이다. - 공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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