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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인생이란 나를 믿고 가는 것이다.
저자 : 이현세 지음
출판사 : 토네이도
출간 : 2014.2.17
가격 : 15,000원
분량 : 296쪽
'이현세' 하면 떠오르는 만화 제목이 몇개 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공포의 외인구단'과 '남벌'이다.
그렇게 재밌는 만화를 잘 그리는 만화가로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만화가'라는 직업을 다시 보게 되었다.
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에게서 느껴질법한 향기가 나는 책이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킨 자유인!!!
이 책을 읽고나서 새벽3시까지 만화책을 읽었다. ㅎㅎ
* 8% :
- 살다보면 한쪽문이 닫힐 때 반드시 다른 쪽 문은 열리다.
* 15% :
- 어떤 일을 막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그 불안조차도 계속 가지고 가야 하는 필수적인 감정이다.
특히 창의적인 분야의 일을 하고자 하는 이는 더욱 그렇다.
앞으로 자신이 어떤 작품으로 어떤 겨과를 얻을 수 있을지,
대중이 나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는 헤아리기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한쪽 발은 작가로 담그고 한쪽발은 생업을 이어나가는 사람들도 많다.
책임질 가족이 있는 사람이기에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겠지만
아직 스스로 충분히 젊다고 생각된다면 불안을 친구 삼아 한번 후회 없이 몰두해보면 어떨까.
* 37% :
- 일생일업(一生一業) : 평생을 걸고 한 가지에 미쳐라.
* 55% :
- 하루에 한 걸음 더 걸으라는 것뿐이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지향하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다.
남과 비교할 필요는 없다.
* 56% :
- 꿈은 감기처럼 그저 앓고만 있기에는 너무 아깝다.
무모하게 도전하라!
계속해서 도전하고 또 도전해서 한 분야에서 획을 그을 수 있다면
돈이 들어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 아닌가.
* 64% :
- 앞서 가는 방법의 비밀은 시작하는 것이다.
시작하는 방법의 비밀은, 복잡하고 과중한 작업을
다룰 수 있는 작은 업무로 나누어,
그 첫 번째 업무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 마크 트웨인
* 72% :
- 20년 후 당신은,
했던 일보다 하지 않았던 일로 인해 더 실망할 것이다.
그러므로 돛줄을 던져라.
안전한 항구를 떠나 항해하라.
당신의 돛에 무역풍을 가득 담아라. 탐험하라. 꿈꾸라. 발견하라.
- 마크 트웨인
* 87% :
-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야기에 획일적인 관점이나 이념을 섣불리 들이대는 것은 좋지 않다.
사마의나 제갈공명, 어느 한쪽의 눈으로만 본다면 상대방의 중요한 교훈을 놓치게 될 테니까.
* 87% :
- 나만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아무도 날 대신해줄 수 없다.
- 캐롤 버넷
* 92% :
- '틈새시장'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뭔가 새로운 것만을 생각하지만
틈새시장은 낡아 보이는 것, 시대에 뒤떨어지는 것에서도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발견될 여지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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