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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영화를 접했을 때부터 뮤지컬로 만들고 싶다는 욕심을 불러일으킨 영화입니다.
물론, 그 당시에 제가 탭댄스를 직업으로 하고 있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죠.
세월은 흐르고, 누군가는 만들어냈고,
또한, 누군가 들여왔네요.

2010년의 공연을 2008년부터 오디션광고를 통해 일반 대중에게 알리기 시작하고 있네요.
팬텀이 국내에 들어올때 1년전부터 시작했었는데,
부디 더욱 철저한 프리프러덕션을 통해
좋은 작품으로 만나보길 기대해봅니다.

자세한 정보는 : http://www.magiste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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