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 매스스타트 - Mass start

매스스타트(Mass start)가 뭘까?

영어 그대로 옮기면 집단 출발이다. ㅎ.

궁금해서 나무위키에서 찾아봄

스피드 스케이팅(롱 트랙)의 한 종목. 

간단히 말하자면, 쇼트트랙의 경기방식을 롱 트랙에 적용시켰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사이클의 포인트 레이스 요소도 있기는 하다.)

최대 28명의 선수가 출발선에서 선다. 

동시에 출발하는 선수들은 남녀 모두 트랙 16바퀴, 총 6,400m를 달린다.

경기 운영팀은 4바퀴마다 순위를 매겨 1, 2, 3위 선수에게 각각 5점, 3점, 1점을 부여한다. 

가장 중요한 마지막 바퀴에서는 1, 2,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에게 각각 60점, 40점, 20점을 부여한다.

마지막 바퀴를 제외한 구간에서 1위를 하더라도 

마지막에 2위를 하면 1위를 절대 이길 수 없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올림픽 정식종목이 되었다.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팀에서 

남자 부분에서는 이승훈, 여자 부분에서는 김보름이 강세를 띄는 종목이다.

위키백과 : 

매스 스타트(Mass start) 또는 집단 출발은 

마라톤과 같은 일부 육상 경기나 크로스컨트리 스키, 

그리고 스피드 스케이팅 등에서 주로 행해지는 형태의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