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al + Quilt

제목 : 선대인, 미친 부동산을 말하다. 저자 : 선대인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출간 : 2013.11.27 가격 : 15,000원 분량 : 300쪽 부동산 특히, 주택... 세계 각국 어느나라를 보더라도 부와 직결되고, 소유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단어. 저자의 생각에 거의 동의하고, 내 주변 지인의 생각을 살펴봐도 원인 분석 사유야 각기 다르지만, 결론은 비슷하다.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신문, 포털, TV 등의 부동산 관련 뉴스를 보면 언론, 정부, 건설사, 관계자 들의 생각이, 그리고 그 모습이 보인다. * 86% : 집값이 실제로 바닥을 찍을 조짐이 언제인지는 경제지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면서 짐작할 수 있다. 일단 가계부채가 줄어들어야 한다. 부채가 줄어들어야 구매 여력이 생기고 매매수요가 생긴다..

제목 : 빌딩부자들 부제 : 평범한 그들은 어떻게 빌딩 부자가 되었나 저자 : 성선화 지음 출판사 : 다산북스 출간 : 2011.3.4 가격 : 13,000원 분량 : 317쪽 우리는 막연히 임대료 받으면서 편히 먹고 살고 싶다는 말을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 중의 하나는 임대료 받는 것이 그리 녹녹하지 않다는 것. 하지만,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간 수명이 늘어났고 품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한 것은 자명한 사실. 국가나 자식에 기대는 것은 이미 힘든 일. 그렇다면, 임대수입이 매력적인 것은 자명한 일. 어떻게 시작할까 고민했지만 이 책은 그 방법의 하나로 경매를 제안하고 있다. 부동산의 시세차익형은 이미 어려운 상황이지만 수익형은 진행형이니, 관심을 가져볼까 ^^;;

제목 : 앞으로 10년, 돈의 배반이 시작된다. 부제 : 부자 아빠가 되는 마지막 기회 저자 : 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역자 : 고영태 옮김 출판사 : 흐름출판 출간 : 2012.3.23 가격 : 15,000원 분량 : 319쪽 요즘 베스트셀러 목록에 있어서 신청한 책. 저자도 보지 않고 신청했는데, 책을 빌리고 보니 저자가 익숙한 사람. 10년 전쯤에 전역을 앞두고, 무심코 집어든 책이 로버트 기요사키가 지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였다. 그때 책에서 받은 감흥이 컸지만, 사실 네트웍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강조하다보니, 감흥이 반감되었던 것도 사실. 이 책은 그때의 충격보다 더 큰 충격을 나에게 던졌다. '현금의 흐름'의 중요성을 일깨워줬고, 앞으로 세계 경제의 흐름이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