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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근변에 가면 98년도에 창업한 "자연의 모든것"이란 야채가게가 하나 있다. 일명 "총각네 야채가게"라고 불리우고 있는 이 곳은 지금도 10 여명의 총각들이 아줌마들을 상대로 걸쭉한 유머와 함께 신바람나는 장사를 하고 있어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다. 최근년엔 매일 재고 제로, 대한민국 평당 최고 매출액으로 더욱 유명해진 점포이기도 하다. 이젠 총각네 야채가게는 서울에 8개의 지점을 가지고 총 80여명의 총각들이 각 점포에서 개점 전부터 북새통을 이루는 손님들과 축제 같은 장사를 하는, 잘나가는 기업형 점포로 자리를 잡았다. 이영석 사장이 대학 졸업후 트럭 행상을 하면서 남다른 열정으로 일구어 놓은 삶의 터전이다. 젊은 열정 때문일까? 총각네 야채가게는 언제나 활력이 넘치고 있..
Let's have fun!/삶 : Life
2008. 12. 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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