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하우스 TV 광고에 나오는 각종 오페라, 발레, 뮤지컬, 연극 등은 주로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고 있으며, 오페라하우스에는 오페라극장, 토월극장, 자유소극장이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전경과 같이 옛날 풍류를 즐기던 선비의 갓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설계하신 분의 의도가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오페라하우스 오페라극장 서두에 말씀드렸던 인순이씨가 대관신청한 공연장이 오페라극장입니다. 자줏빛 무대막에 금색 프로시니움이 빛나는 오페라극장은 오페라와 발레 전용으로 한국 창작음악극, 현대무용, 뮤지컬까지 수용하는 오페라하우스의 얼굴. 2,340석의 말굽형의 객석을 가졌으며, 첫 장면이 진행되는 동안 다음장면을 준비하거나 다른 작품을 연습할 보조무대가 3개나 준비되어 있어 전막 오페라를 즐길 수 있습니..
최근들어 굳이 공연을 보지 않거나, 공연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익숙해진 공연장이 있다면 아마도 예술의 전당일겁니다. 가수 인순이씨의 예술의 전당 대관 신청 탈락과 관련한 기사들을 많이 접하셨기때문이죠. 가수 인순이씨는 많고 많은 공연장 중에 왜 '예술의 전당'을 고집했을까요? 왜 예술의 전당측에서는 많고많은 예술분야 중에 유독 대중가수에게만 허락하지 않았을까요? 저 개인적으로는 양쪽 다 주장하시는 바에 납득을 하기는 하지만, 원칙적으로는 예술의 전당 측의 입장에 찬성합니다. 그러나, 예술의 전당측이 공연계에서조차 지지를 못 받는 이유는 무엇인지 스스로 자문해봐야 할것입니다. 스스로 내세우는 대관원칙을 얼마나 잘 지키셨는지... (저는 창작뮤지컬을 하면서 4년정도 대관신청을 해왔고, 그결과를 봐왔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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