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쿠션은 제일 먼저 만든 작품(?)인데요. 퀼트할때 고정용으로 쓰는 핀들을 꽂아 두는 조그만 모양의 쿠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완성사진을 안찍어 두는 바람에...ㅎㅎㅎ 만드는 방법은...... 두가지 천으로 3cm x 3cm 정사각형에 시접은 0.7cm 주고 하나는 5조각, 하나는 4조각으로 앞판을 만들어 놓습니다. 뒷판으로 쓸 천은 9cm x 9cm 에 0.7cm 으로 자릅니다. 패딩솜도 넉넉하게 잘라주세요. 천 겉을 마주보게 시접을 따라 바느질을 해서 3조각을 잇고 다시 3조각을 이으면 총 9조각의 바둑판 무늬가 됩니다. 앞판과 패딩솜을 고정하고 천과 천이 연결된 부분에서 시접이 없는 쪽으로 우물 정(井)자를 그리듯 퀼팅합니다. 퀼팅이 끝난 앞판과 뒷판을 겉으로 마주보게 시접을 따라 뒤집을 공간을 남..
퀼트에 관심을 가지고 검색하신 분들이라면 제 블로그에서 부족한 점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재료를 구입하는 곳이나 만드는 과정이나 천의 종류 등등... 정확한 자료를 원하실텐데 대략 미진한 점이 많습니다. 강의내용에 따라 패키지로 재료를 받는터라..^^ 그나마 과정이라도 소상히 올리면 좋으련만 귀찮이즘이 있는지라 그때그때 찍어두지 못한점도... 그런대로 대략적인 방법은 아실 수 있을거라 믿어요. 이쁜 작품들 많이 만드세요..^^
딱히 새로운 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 늘 바쁘다는 생각이 든다. 퇴보하는게 아닌가 싶어 큰맘 먹고 퀼트를 배우기 시작했다. 한땀한땀 바느질을 하고 보면 삐뚤빼뚤 어설프기 짝이 없다. 일주일에 한번씩 2주 수업을 들었다. 핀쿠션... 이라고 하는 쬐만한 쿠션을 하나 만들었다. 손이 아플정도로 솜을 꼭꼭 넣고 보니 엉성한 바느질에 금새라도 삐져 나올듯한 바늘땀이 부담스럽다. 그래도 첫작품인지라 뿌듯했다..^^ 블로그를 만들어 놓구 오늘에서야 글을 쓴다. (하긴 블로그도 남편이 만들어 준거네~쿄쿄쿄~)
질문 : 조각가방 만드는 중 6*6 사이즈로 만드셨다고 했는데 맨 윗부분 삼각형은 사이즈를 어떻게 재단하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각 사각형 연결시 시접처리를 어떻게 하셨는지도 알고 싶구요... 답변 : 윗쪽 삼각형은 6*6 으로 정사각형을 만드신 다음에 대각선을 그어서 잘라 주세요.(두꺼운 도화지 사용해서) 그러면 윗변과 아랫변이 6cm인 이등변 삼각형이 됩니다. 삼각형 본을 만들어 천에 대고 0.7 시접 주시고 그리세요. 6cm인 면은 사각형과 이어주시면 되고, 대각선으로 잘린 빗면이 가방 윗쪽 입구가 됩니다. 삼각형 하나와 정사각형을 한줄로 이으실때 시접은 편하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위나 아래나..^^ 중요한 것은 한줄로 만든 것을 서로 이어줄때 시접인데 그때는 반드시 바람개비 시접으로 정리해 ..
요리 재료 참치캔 250g, 두부 1/2모, 청양고추 3개, 달걀 2개, 양파 1/4개,후추 약간, 소금 약간, 식용유 손님이 올때나 반찬이 없을 때 약간의 성의를 보이고 싶다면 한번 만들어 보세요. 쉽고 간편하답니다. 1. 참치캔은 참치기름을 걸러 둔다. 2. 두부는 물기를 짜낸다. 3.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4. 양파는 얇게 썬다. 5. 커다란 볼에 위 재료들을 넣고 후추와 소금을 약간 넣는다. 6. 달걀을 풀고 잘 섞어 팬에 노릇노릇하게 부친다.
이른 더위에 지쳐서 인지 입맛도 없고 기운도 없고... 뭐 먹을까 하다 예전에 먹었던 김치찜이 생각나더군요.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답니다. 물론 맛과 모양을 내려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간단하고 맛깔스러운 요리가 진정한 요리라는 신념으로..^^ 재료 - 묵은 김치(김장김치) 1/4포기, 돼지고기(사태 또는 보쌈용) 400g, 맛술, 육수나 다시마 국물, 마늘, 된장 1큰술, 두부 1모 만드는 방법 - 김치는 국물을 대충 짜내고 큼직하게 한번만 자른다음 냄비의 바닥에 깔아 준다. - 돼지고기는 끓는 물에 생강과 맛술을 넣고 삶아 내도 좋고, 생고기일 경우 핏물을 뺀 후 김치 위에 얹어 준다. - 육수 대신 다시마 + 멸치 + 새우를 넣고 우려낸 물을 충분히 준비한다. (1회용 티백이 있어서 그걸 사용했답니다...
우연히 월남쌈을 먹었는데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을거 같았다. 한참을 벼르다가 만들어 먹었던 월남쌈... 재료는 집에서 즐겨먹는 야채들이면 가능하다. 적양배추, 오이, 당근, 맛살, 깻잎, 피망, 무순, 달걀을 채썬다. 상큼함을 더하기 위해서 파인애플을 적당히 잘라 놓는다. 소고기를 샤브샤브용으로 구입해 양념해서 올려도 좋고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제육볶음을 올려도 괜찮다. 피시소스는 집에 있는 재료들로 입맛에 맞게 조절한다. 파인애플국물 4T, 식초 1/2 T, 설탕 1/2 T, 다진마늘 약간, 매콤하게 먹으려면 청양고추를 다져 넣고 색깔을 이쁘게 내려면 붉은고추를 약간 넣어도 좋다. 그리고 집에 있는 액젓 2T (피시소스 대신) 정도 넣으면 된다. 그리고 중요한 라이스페이퍼는 마트에 가면 구입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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