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가 되면, 많은 분들이 '재밌는거 공연 없나?' 하시며 전화를 해옵니다. 제가 공연분야에 종사해서 그런지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또는 회사 동료들과 같이 볼 수 있는 괜찮은 공연을 추천해달라고 하십니다. 그럴경우, 보통은 그 분의 취향을 고려해서 추천해드립니다. 이렇게 문의를 주시는 이유중의 하나는, 공연을 본다는 것이 영화를 보는 것보다는 상당히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보통 영화가 8,000원이면 공연은 20,000원에서 130,000원 정도 하니까요) 또한, 극장은 멀티플렉스화 되면서 주변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고 굳이 예매를 하지 않아도 보통 30분~1시간정도만 기다리면 볼 수 있는데 반해, 공연장은 가까이 있지도 않고, 예매를 하지 않고서는 볼 수 없는 공연들이..
2009년 서울에서 개막할 뮤지컬 의 미나 역을 비롯한 모든 배역에 대해 추가오디션을 실시합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올 뮤지컬 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제작 뮤지컬해븐, 인터파크INT 모집부문 모든 배역 및 언더스터디 - 대우, 미나, 장미, 성식, 홍규, 계동 * 각 캐릭터 설명은 홈페이지 공연정보 참조 원서접수 2008년 12월 8일(월) ~ 12월 15일(월) 원서접수 방법 첨부문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접수 – audition@musicalheaven.co.kr * 지원서 파일명 및 이메일 제목은 으로 표기 예) 대우_김철수 문의 뮤지컬해븐 권용민 02-744-4337 (내선242) 서류합격자 발표 2008년12월17일(수) 오디션 일시 2008년 12월 19일(금) * 지원자 별..
처음 영화를 접했을 때부터 뮤지컬로 만들고 싶다는 욕심을 불러일으킨 영화입니다. 물론, 그 당시에 제가 탭댄스를 직업으로 하고 있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죠. 세월은 흐르고, 누군가는 만들어냈고, 또한, 누군가 들여왔네요. 2010년의 공연을 2008년부터 오디션광고를 통해 일반 대중에게 알리기 시작하고 있네요. 팬텀이 국내에 들어올때 1년전부터 시작했었는데, 부디 더욱 철저한 프리프러덕션을 통해 좋은 작품으로 만나보길 기대해봅니다. 자세한 정보는 : http://www.magistella.com
공연개요 -공연명: 뮤지컬 -일정 : 2009. 4~5월 (약2개월) -장소 : 대학로 이다 극장 -주요 스탭 연출: 김현석 영화감독, 음악: 박칼린 음악감독, 작곡: 이병훈 -제작 :극단유 오디션일정 -모집대상 뮤지컬 주조연 및 앙상블 -응시자격: 노래와 춤, 연기 능력을 갖춘 경력및 신인배우 -오디션일자: 2008년 12월 22일 -오디션 장소: 유시어터(청담동) -접수기간: 2008년12월3일~2008년 12월17일(수) 오후5시까지 -지원서 교부: 유시어터 홈페이지 ( www.youtheater.co.kr ) 지원서 다운로드 후 접수 -제출 서류 : 지원서 1부(상반신 사진1장, 전신사장1장 포함) -접수: sbh312@hanmail.net (E-mail.net 로만 접수함) -문의전화: 02) ..
명성황후로 유명한 에이콤에서 2009년에 LG아트센터에서 안중근 의사를 소재로 한 뮤지컬을 제작하기로 하였는데 그 오디션 공고가 떴네요. 명성황후 이상의 작품을 기대해봅니다. 세부내용은 http://www.iacom.co.kr을 참조하세요 [뮤지컬 영웅 오디션 안내] 1. 응시자격 - 노래와 연기, 무용 등 뮤지컬에 필요한 자질을 고루 갖춘 배우 - 향후 연습 및 공연 일정 전체에 참여 할 수 있는 배우 * 연습일정 2009년 8월 말 예정 * 공연일정 2009년 10월 말 LG아트센터 예정 2. 모집인원 - 남녀 전 배역 3. 신청접수 2008년 11월 24일(월) - 12월 10일(수) - 인터넷 접수 : 2008년 11월 24일(월) - 12월 10일(수) 밤 12시까지 audition@iacom...
07년 01월 뮤지컬 하루 창작 뮤지컬을 제작하다보면 늘상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 TV광고였다. 광고는 적어도 공연 오픈 2개월전에는 이뤄져야 하는데 그 즈음에는 공연실황이 따로 없기 때문에.... 그러다가 우연히 이 광고를 보았다. 발상의 전환이다. 단, 초호화캐스팅이기때문에 가능하리라. 공개오디션을 통해 이뤄지는 공연의 경우 일반인들에게 어필하는 광고를 제작하기 어렵다. 고민해보자구 ^^* P.S : 뮤지컬 '하루'라는 작품이 좋다는 뜻이 아닙니다 ^^:;
'누군가가 나에게 내년에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버금가는 작품을 올리는 조건으로 100억원을 주었다'라고 가정하고 얘기를 풀어봅니다. (여기서 100억원이라는 수치는 극장을 지을 수는 없지만, 작품은 충분히 만들 수 있는 금액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공연기획서를 만든다. 만들고 싶었던 소재는 있었기에. 그 다음은 ? 오디션을 보는 것이 먼저인가? 제작기사를 내보내는 것이 먼저인가? 둘다 'No'입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극장을 먼저 잡아야 합니다. 오페라의 유령급 공연을 할려면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LG Arts Center급의 극장을 잡아야 합니다. (적어도 B.E.P를 맞추려면 객석수도 뒷받침되어야하고...)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국내 대극장은 LG, 충무아트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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