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al + Quilt

지난 주말 와이프가 출근하고 난뒤,아이와 둘이서 점심을 뭐해먹을까 고민하던 중에냉장고를 열어보니,풀무원 유부초밥이 한봉지 있어서유부초밥을 만들어 먹기로 했다. 그런데, 유부초밥을 한 번도 만들어본적이 없기에딸래미에게 SOS를 쳤더니,흔쾌히 자기가 만들어준단다. [풀무원 새콤달콤 유부초밥 앞면] [풀무원 새콤달콤 유부초밥 뒷면] 조리법이 나와있어용 [풀무원 새콤달콤 유부초밥 만들기 1단계]따뜻한 밥을 330g을 담으라는데 걍 한공기 반정도 담으면 된다.거기에 제품에 들어있는 초밥소스와 참깨야채 볶음을 넣고 버무리면 됨.근데, 밥이 뜨거우므로, 비닐장갑안에 면장갑을 끼고 버무리는 것이 좋다.(딸래미가 뜨겁다고 했는데, 내가 안해서 뜨거운줄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진짜 뜨거웠음 ^^;;) [풀무원 새콤달콤 유..

주말에 집에서 아이와 같이 만들어먹는 간식이야기 ^^* 이번에는 오뚜기 핫케이크 가루를 이용해서핫케이크를 만들어보았다. 설명이 필요없을만큼 아주 쉽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간식!아주 맛있습니다~~^^* [오뚜기 핫케이크 가루] [오뚜기 핫케이크 가루 조리법] [재료 준비]오뚜기 핫케이크 가루, 달걀 [1. 달걀물 만들기]우유 또는 물 270ml에 달걀 2개를 넣고 섞어주세요.우리는 가루를 절반만 사용해서, 달걀을 1개와 물로 섞었다. [2. 반죽하기] [반죽 완성모습] [3. 굽기] [4. 뒤집어 굽기] [5. 완성]

SPA... 많이 들어본 단어. 그런데 무슨 뜻인지 몰라서 찾아봄제조소매업 speciality store retailer of private label apparel 기획, 생산, 판매를 일체화해서 행하는 소매업. 의류업체에서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여 기획에서부터 생산, 직영숍에서의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전개한다. 줄여서 'SPA'라고도 한다.

날씨가 많이 풀린 주말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용산 전쟁기념관 특별전시실에서 하고 있는내셔널지오그래픽 전시에 다녀오기로 했다. 비가 조금씩 내려서 사람이 별로 없을 듯 하여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왔다. 전시 관람 Tip :1) 주말에 갈 거라면 오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쾌적한 환경에서 볼 수 있다.2) 아이와 같이 보려면 1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3) 근처 맛집을 찾아두면, 전시 관람 후 바로 이동하기에 아이의 지루함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다.4) 현장구매보다는 당일이라도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5) 전시를 다녀올 때마다 기념품 (냉장고 자석, 엽서, 도록 등)을 모으는 것도 재미다. 이번 전시는 조금은 생소한 '포토아크전(동물들을 위한 방주)'인데,관람을 하기 전에..

어제 저녁에 TV프로그램을 보다가 이영자씨가 매니저에게 추천한 맛집이 나오길래 기억해두었다가 오늘 들렀다.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포토아크 특별전(조엘 사토리)을 관람하고 10분 거리에 있는 돈가스 잔치국수 집에 들렸다.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297 (동빙고동 94) 명절 당일에만 휴무인듯하다. 주차 요원 2분이 쉴 틈 없이 안내하고 계시고, 음식은 주문과 함께 빨리 나온다. 참고로 물은 셀프다 ㅎㅎ 단팥빵도 맛있다. 우리는 돈잔국수(7,000원)과 국물비빔국수(6,000원), 왕돈가스(9,000원)를 주문했다. 우리 딸래미는 돈잔국수를 거의 흡입중이다. 맛있게 먹어주니 고마울 따름. 나도 국물비빔국수를 순간흡입 ㅎㅎ 멸치육수를 싫어한다면 국물비빔국수를 추천 돈가스는 편하고 맛있게..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이 탐내는 아이템 중 하나가 와인셀러가 아닌가 싶다.그런데, 와인셀러를 검색해보면, 꽤 사이즈가 커서 내가 살고 있는 집에 놓기에는 너무나 크다 ㅠㅠ;; 그리고, 다른 하나는 소음과 전기소모일 것이다.그래서, 와인을 그늘진 곳에 놓아두거나냉장고에 보관하며 먹는다. 아쉬움을 달랠길 없던 차에 와인셀러 미니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찾아보았다.무지 탐난다 ㅎㅎ [무쟈게 컴팩트하네] 딱 좋을만큼 작고, 8병이나 보관가능^^* [온도조절 짱] 1도 간격으로 온도설정 가능함. [저소음 & 무진동] 내가 최고로 꼽는 기술력~~ 나만의 핫 아이템

얼마전부터 딸래미가 브라우니 만들자고 해서오늘 아침에 같이 만들었다. 10살이 된 딸래미가 메인쉐프 역할을 맡고,아빠는 재료와 도구준비, 전자레인지 조작만 했다. [백설 브라우니 믹스] 마트에 가면 아래와 같은 포장지를 볼 수 있다. 이걸 사면 된다. [브라우니 레시피]상자 뒷면에 자세한 레시피가 나왔다. 제조사에서 제시한 레시피가 제일 맛있는 방법이라 믿고 ㅎㅎ [1. 브라우니 반죽]넓은 볼에 물 55ml와 믹스가루를 넣어서 1~2분 정도 섞어준다. 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반죽해주면 된다. [2. 반죽 옮겨담기]브라우니 반죽을 1cm 정도의 깊이가 있는 접시(또는 전자레인지 용기)에 넓게 펴준다.)레시피에는 용기크기가 안나와있다.가로 16cm * 세로 16cm * 깊이 1cm 정도면 좋을 듯 하다...

영미~~~ / 안경언니 / 갈릭걸스 등 많은 신드롬을 몰고 온 컬링 경기. 무엇보다 특별과외도 아니고, 학원도 아니고방과후 활동으로 했다는 점이 많은 학부모들의 환호를 사는 듯 ^^* 잘 배운 방과후 하나열 학원 안부럽다~~~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결승전 시간 : 2월 25일(일) 오전 09:05

가끔 PDF파일을 PPT로 변환할 필요가 있는데그때 사용하기 유용하다. 회원가입이나, 로그인할 필요없고, 별도 설치할 프로그램도 없다. 다만, PDF그대로 옮겨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변환 후 편집작업은 필요하지만,꼭 필요한 사진 등을 편집하기에는 충분하다. URL : https://smallpdf.com/kr/pdf-to-ppt 위의 주소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파일을 드래그하면, 업로드로 바뀜] [변환중] [다운로드하면 끝]

극장판 프리즘스톤 올스타 셀렉션을 아이와 같이 보다가 노래 가사중에 나오는 '케세라 세라'가 무슨 뜻이냐고 해서 찾아봤다. 케세라 세라 (스페인어 - que sera sera) 많은 사람들이 '될 대로 되라'로 알고 있지만,보다 정확한 뜻은 '무엇이 되어야 할 것은 결국 그렇게 되기 마련이다'라는 뜻이라네요. 즉, 자포자기의 뜻이 아니라현재에 충실하게 잘 살자는 뜻이 아닐까 한다.